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구미=송하나 구미] 경북 구미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

15일 구미시는 가족 모임을 가진 시민 등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109~111번째 확진자는 봉곡동에 거주하는 가족이다. 이들은 최근 가족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동에 사는 112번째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고 확인됐다.

113~114번째 확진자도 가족으로 최근 가족 모임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6명의 이동 동선을 파악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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