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연일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국정 운영 동력을 상실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레임덕 시작의 신호탄이라는 분석과 함께 문 정부의 최대 위기라고 전망하고 있다.

15일 오후 2시 천지 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19회’에서는 취임 후 최저 지지율을 경신한 문 대통령의 지지율에 대한 원인과 추후 전망을 집중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이날 사회를 맡았으며, 이상휘 세명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

이외에도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수위,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의 ‘와인 파티’ 논란, 거대 여당의 입법 폭주에 대해서도 토론을 진행한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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