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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코로나19 병상확보를 위한 민간협력 방안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여의도순복음교회, 명성교회, 사랑의교회, 광림교회, 강남침례교회 등 국내 5개 대형교회들은 기도원, 수양관 등의 보유시설을 코로나 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들을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했다. (제공: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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