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리얼 종교인 토크쇼 ‘신선(信善)한 월요식탁’ 5회가 14일 오후 3시 시청자들을 만난다.

‘신선한 월요식탁’은 영화에서 뽑은 주제로 각 종단의 경서 내용을 비교해 서로의 이견을 좁히고 종교 간 화합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영화 ‘밀양’을 통해 죄를 짓고 신에게 회개기도를 하면 용서받고 구원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아울러 종교인들은 용서의 기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패널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고정 패널로는 대한불교임제종평인사 주지 혜원스님과 영토학자 장계황 박사, 천지일보 이지예 기자가 나선다.

‘신선한 월요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유튜브와 네이버TV로 생중계되며, 천지TV가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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