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로고. (제공: 휴넷)
휴넷로고. (제공: 휴넷)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수행하는 ‘2020년도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우수 훈련기관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훈련기관 인증평가’는 훈련기관 건전성, 훈련 성과 및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을 충족한 경우 고용노동부 직업훈련 사업의 참여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최종 점수에 따라 5년, 3년, 1년 등으로 인증등급이 부여된다. 휴넷은 ‘5년 인증’을 획득하며, 명실공히 우수 훈련기관임을 재확인했다.

휴넷은 역량을 평가하는 주요 항목 중 훈련 성과 부문(수료율, 수강생 만족도, 훈련과정 등급, 자동 모니터링, 개설률)에서 87%에 달하는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또한 전문 심사위원들의 현장평가에서도 콘텐츠, 시스템, 운영의 우수성을 고루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휴넷은 3년마다 개최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에서 14년 연속 인증을 받고 있다. 또한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운영 우수 사례 공모에서 2018년에 ‘훈련과정’ 및 ‘훈련 성과’ 2개 부문 선정, 2019년에 게임러닝 아르고로 ‘스마트 훈련’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올해는 고용노동부 주관 ‘직업능력의 달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 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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