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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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군수 장신상)이 12월 8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미래직업 창의융합진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관내 중‧고등학교 5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드론, VR 게임개발코딩, 3D펜 4분야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포함한 진로캠프를 12월 8일부터 15일까지 추진한다.

미래직업 창의융합진로캠프는 12월 8일 둔내중학교를 시작으로 공근중학교, 대동여자중학교, 강림중학교, 둔내고등학교에서 진행하며 1회당 13~26명 내외로 참여 인원을 제한해 운영된다.

횡성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설계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심어주고자 본 캠프를 운영하는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캠프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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