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이사 ‘산(山) 이야기(비밀)’ 주제로 특강
“‘지즉위진간(知卽爲眞看)’, 아는 만큼 보인다”
“계룡산(鷄龍山), ‘하나님의 나라(선민)’ 의미”
“속리산(俗離山)·금강산(金剛山), 진리의 성읍”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지즉위진간(知卽爲眞看)’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아는 게 있을 때 볼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이 만물 가운데 능력·신성을 담아두셨으니 계룡산을 볼 때 그냥 산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담긴 내용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10일 ‘이상면의 천지분간’ 39회 방송을 통해 ‘산(山) 이야기(비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롬1:20’을 언급하며 계룡산(鷄龍山), 속리산(俗離山), 금강산(金剛山)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성구에는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대표이사의 설명에 따르면 계룡산(鷄龍山)에서 닭(鷄)은 하늘의 닭 즉 ‘봉황’을 말하는 것이다. 하늘은 하나님의 소속을 의미한다. 따라서 계룡산은 ‘해달별(성경에서 비유로 ‘선민’을 뜻함)’이 있는 하나님의 나라였음을 알 수 있다.
닭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용(龍)이 있는 것은 성경에서 ‘바다’로 비유된 세상(사단 소속)에서 올라온 존재(용)가 하나님의 나라를 침노해서 들어와 삼켰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하나님이 만물 가운데 능력·신성을 담아두셨으니 계룡산을 볼 때 그냥 산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담긴 내용을 볼 줄 알아야 한다”며 “볼 수 있는 것은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게 있을 때 볼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지즉위진간(知卽爲眞看)’이라는 말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경에 이러한 일이 있을 것이 미리 예언돼 있었다며 ‘마8:11-12’ ‘마24:29’ ‘계6장’을 언급했다. 또 이 같은 내용을 ‘산’이라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속리산(俗離山)’에 대해 “세속 속(俗) 자, 떠날 리(離) 자를 사용하는 ‘속리산’은 세상에 속한 곳에서 떠난 산을 말한다. 세상이 돼 버린 계룡산에 있다가는 다 죽을 수밖에 없으니 거기서 나오라는 것이고, 생명을 얻기 위해 (속리산으로) 도망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선 ‘마24:15-16’을 언급했다. 해당 성구에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라고 기록돼 있다.
이 대표이사는 성구에서 말한 ‘거룩한 곳’이 계룡산과 같은 입장에 있는 하나님이 나라(선민)를 의미한다면서 “속세(계룡산)에서 떠나 도착한 속리산은 ‘금강산(金剛山)’이라고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금강’은 진리를 의미하며,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한다. ‘산’은 성읍을 의미하니, 금강산은 진리의 성읍이 된다”며 “진리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싸워 이긴자들이 하나의 조직체를 이루고 있는 곳을 말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계16:12’ ‘계17:14’ ‘계18:4’를 언급하며 ‘금강산 1만 2천봉’에 대해 “진리의 성읍을 보면 각 지파 1만 2천명씩, 14만 4천명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했음을 우리는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혈통으로 이뤄진 민족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킬 수 없었고, 이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로 새로운 민족을 창조할 것을 약속하셨다고 했다. 그는 특히 하나님이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고 인쳐서 새나라 새민족 12지파(신천지)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것을 우리 눈에 보이는 ‘산’을 통해서 미리 보여주셨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가 완성돼 가는 이때 이 역사를 이루지 못하게 발목을 잡는 그들은 하늘의 심판이 어떻게 될지 두려운 마음으로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이사는 다음주 목요일(12월 17일) 40회 방송에서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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