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 상평동장(가운데)을 비롯한 지역 봉사단체들이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 선결제 진주시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박경림 상평동장은 “착한 선결제 릴레이에 참여해준 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운동이 상평산업단지 기업과 사업장, 개인 등으로 퍼져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동네 음식점·가게·카페 등에 일정 금액을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운동이다.지난 8일 상평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연말 송년회 비용 31만원을 지역 식당에 선결제한 것을 시작으로 상평동 14개 봉사단체가 릴레이로 참여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12.9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 상평동장(가운데)을 비롯한 지역 봉사단체들이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 선결제 진주시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박경림 상평동장은 “착한 선결제 릴레이에 참여해준 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운동이 상평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사업장, 개인 등으로 퍼져 지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동네 음식점·가게·카페 등에 일정 금액을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운동이다.

지난 8일 상평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연말 송년회 비용 31만원을 지역 식당에 선결제한 것을 시작으로 상평동 14개 봉사단체가 릴레이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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