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확진자 접촉
감염경로 미확인 가족 접촉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9일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470명이 됐다.
천안시에 따르며 천안#469번(60대, 다가동)은 천안#468번(40대, 감염경로 미확인)의 접촉자(가족)로 지난 8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470번(40대, 쌍용2동)은 서울 서초구 확진자 관련자로 지난 8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천안시에는 지난 2월 14일 첫 코로나19 확진자를 시작으로 470명으로 증가했으며, 423명이 격리해제(사망 6명 포함) 돼 47명이 입원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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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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