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에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551번)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551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70대로서 5일 기침 등 증세가 나타났다.
현재까지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이로써 대전지역 확진자 수는 총 누적 551명, 이 가운데 해외입국자는 38명이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허태정 시장의 브리핑을 통해 오는 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중대본은 연말연시, 각종 행사와 모임은 취소해주시고 부득이한 경우 ▲마스크 상시 착용 ▲거리두기 ▲환기와 소독 ▲음식 덜어먹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지현 기자
kjh@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