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초겨울 날씨. ⓒ천지일보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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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일요일인 6일 날씨는 전날보다 추위가 누그러졌다. 전날(5일)보다 기온이 3도 정도 올라가 추위가 다소 누그러졌지만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대기는 흐리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아침기온은 전날에 비해 3~5도 오른다. 다만 미세먼지는 영향으로 대기는 흐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대전 0도, 전주 2도, 광주 1도, 춘천 –4도, 강릉 2도 , 대구 2도, 부산 4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대전 10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춘천 7도, 강릉 11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2도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국내외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 영향을 받아 대체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1.0m, 남해 먼바다 최고 1.5m, 동해 먼바다 최고 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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