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올해 보신각 타종행사 취소… 67년만에 처음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올해 보신각 타종행사 취소… 67년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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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일 새벽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EU대표부 대사, 한국전쟁 당시   참여한 강영구씨,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이철우 5·18기념재단 이사장, 이수정 교수, 신다은 선수, '자이언트 펭TV'의 펭수, 류현진 선수 등이 함께 타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 2020.1.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일 새벽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EU대표부 대사, 한국전쟁 당시 참여한 강영구씨,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이철우 5·18기념재단 이사장, 이수정 교수, 신다은 선수, '자이언트 펭TV'의 펭수, 류현진 선수 등이 함께 타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 2020.1.1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자 서울시가 연말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을 취소하기로 했다.

새해 시작과 함께 보신각종을 33번치는 제야의 종 행사가 취소된 것은 행사를 시작한 지난 1953년 이후 67년 만에 처음이다.

5일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제야의 종 행사를 아예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시는 행사를 축소하거나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치르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시민들이 많이 모일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대신 자정에 맞춰 시민들이 유튜브 등을 통해 종소리는 들을 수 있도록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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