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4.10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4.10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선문대 관련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154번(20대, 충남#972, 탕정면)은 아산#109번(기숙사)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4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달 20일 확진된 아산#109번(20대)은 천안#394번(20대)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선문대 관련 확진자가 3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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