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진·윤태영, 쌍둥이 아들-딸 공개… ‘누구 닮았나 보니’ (출처: 임유진 SNS)
임유진·윤태영, 쌍둥이 아들-딸 공개… ‘누구 닮았나 보니’ (출처: 임유진 SNS)

윤태영 아내 임유진 누구?…우월 몸매+미모 보니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윤태영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연예계 대표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들의 1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배우 윤태영이 2위를 차지했다. 윤태영의 아버지는 S사 부회장을 역임한 윤종용씨다.

1위의 주인공은 ‘오뚜기 회장 딸’로 유명한 함연지였다.

3위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이었다. '

한편 윤태영은 지난 2003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임유진과 연인으로 발전해 2007년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딸과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윤태영은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아내 임유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윤태영은 아내의 첫 인상에 대한 질문에 "별로 호감이 안 갔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그는 "드라마 끝나고 만났는데 외국 분인 줄 알았다. 엄청난 글래머였다"며 "그 후 점점 여자로 다가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태영 아내 임유진은 지난 1999년 그룹 ‘히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드라마 'RNA'와 영화 '역전에 산다', '분신사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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