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0.12.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0.12.4

4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5명 발생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4일 광주시는 기 발표한 1명을 포함 5명이 확진됐다.

광주 733~737번(서구 쌍촌동, 동구 계림동 )은 성남 724번 관련 확진자로 밝혀졌다.

현재까지 광주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737명(치료 중 129명, 격리 해제 605명, 사망 3명)이다.

특히 자치구별 확진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동구 54명, 서구 129명, 남구 78명, 북구 277명, 광산구 98명, 해외유입 79명, 타시도 12명, 기타 10명으로 지역에 골고루 퍼져있다.

한편 광주시는 수능이 끝나고 2021학년도 수시 대학별 평가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수험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방역 수칙 준수와 타지역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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