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천지일보 2020.12.4
허태정 대전시장. ⓒ천지일보 2020.12.4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오후 6시경 2명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 가운데 538번 확진자는 527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539번 확진자는 군산85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527번은 515번의 직장동료이며, 515번은 유성구 호프집 관련 확진자로 알려졌다. 

538번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10대로서 3일부터 인후통이 나타났다. 

539번은 서구에 거주하는 50대로서 3일부터 발열 증세가 나타났다. 

중대본은 연말연시, 각종 행사와 모임은 취소해주시고 부득이한 경우 ▲마스크 상시 착용 ▲거리두기 ▲환기와 소독 ▲음식 덜어먹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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