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영월=이현복 기자] 영월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와 확산 차단을 위한 ‘찾아가는 합동방역단’을 운영했다.
영월군시설관리공단 합동방역단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관내 방역 전문 업체인 ㈜다산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들은 하송리 일원의 버스·택시 승강장, 학교 출입문 등 주민 이용이 많은 동선을 중심으로 방역을 했다.
또한 방역과 동시에 영월 전통시장에서는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나눔 행사를 진행해 상인과 이용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화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진정화될 때까지 공단에서는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 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현복 기자
lhb2310@hanmail.net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