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천지일보 2020.12.4
허태정 대전시장. ⓒ천지일보 2020.12.4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오전 8명(530~537번)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530번과 531번, 532은 526번의 접촉자(가족), 533번과 534번은 524번의 접촉자(가족), 535번은 527번의 접촉자(가족)이다. 또 536번은 476번의 접촉자이며 537번은 역학조사 중이다. 

이 가운데 530번은 서구에 거주하는 30대, 531번, 532번은 미취학 아동으로 둘다 무증상이었다. 

533번~537번은 모두 유성구에 거주한다. 533번은 50대로 무증상, 534번은 20대로 기침, 535번은 10대로 무증상, 536번은 20대로 발열, 537번은 40대로 발열 증세가 있었다. 

536번은 427, 477번, 전북 경산 686번의 가족이며 지난 달 27일부터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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