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0.12.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0.12.3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중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3일 1명이 발생 누적 총 732명이 됐다.

광주 코로나19 감염경로는 대형 마트, 기아차 공장, 골프 모임, 스포츠 동호회, 타지역 감염 등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연령별 환황은 10대미만 16명, 10대 43명, 20대 108명, 30대 93명, 40대 114명, 50대 149명, 60대 132명, 70대 57명, 80대 13명, 90대 7명이다.

최근 유형별 현황에 따르면 전남대병원 관련 76명, 전남 367번, 직장 체육동호회 24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이 11명이다.

광주 교도소 관련 10명, 골프모임 관련 9명이다.

광주시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고 ‘광주 100시간 멈춤’을 위해 10대 방역수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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