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모양·형상 닮은 심령 재창조 목적”
“하나님, 예언하신 것 반드시 이루시고 성취”
“예언 이뤄질 때 보고 믿는 믿음이 참 믿음”
“오늘날, 이뤄진 것 볼 수 있는 시대 도래”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하나님께서 육천년 동안 역사해 오신 목적은 바로 ‘재창조’에 있었습니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3일 ‘이상면의 천지분간’ 38회 방송을 통해 ‘하나님의 6000년의 역사’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하나님이 6000년의 역사를 통해 ‘만물’로 비유된 ‘하나님의 선민’을 창조하고자 하셨고, 만물이 부패하자 하나님이 보실 때 사람과 같은 사람,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닮은 사람(심령, 속사람)을 다시 창조(재창조)하셔서 그들과 함께 하시며 안식하시는 것을 계획했고 이뤄오셨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이사는 먼저 ‘하나님의 6000년의 역사’가 성경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족보’와 ‘연대’로 증명된다며 “하나님의 역사는 너무나 완벽하고 흠이 없다”고 했다.
이어 “성경에는 역사와 교훈과 예언과 성취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예언하시고 이루신 성취가 있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이유가 된다”며 “하나님은 예언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고 성취하신다”고 말했다.
그는 ‘고전13:9-12’의 성구를 들어 ‘부분적인 것’과 ‘온전한 것’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표이사는 부분적인 것은 아직 이뤄지기 전 상태의 ‘예언’을 두고 한 말씀이며, 온전한 것은 예언이 이뤄져 나타난(성취된) 실상(실체)이라고 했다.
이어 그 실상을 보는 것이 바로 ‘고전13:12절’에 나오는 ‘얼굴과 얼굴을 대해 보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늘날 얼굴과 얼굴을 대해 볼 수 있는 시대가 우리 앞에 도래했다고도 했다. 성경의 예언이 이뤄져 실상으로 나타난 때가 오늘날이라는 것이다.
이 대표이사는 ‘온전한 것’을 ‘계시’라고 설명하면서 예언이 이뤄진 것을 믿는 믿음이 ‘계시의 믿음’이고, 이를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와 관련한 성구로 ‘히5:12-6:2’ ‘히10:1’ ‘갈3:24-29’ 등을 들었다.
그는 ‘믿음’에 대해서 “예언(약속)을 믿고 있다가 그 약속이 이뤄졌을 때 그 이뤄진 것을 보고 믿는 것을 두고 ‘진짜 믿는다’라고 할 수 있다”며 “예언은 이룰 때 믿으라고 하신 것(요14:29)”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이 예언을 이루실 수 있는 이유에 대해 “하나님은 ‘요1:1’에 ‘태초의 말씀’이라고 하셨고, 이 말씀 안에 생명과 빛이 있기에(요1:4), 이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실 수 있으셨고, 말씀을 이뤄 오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이사는 ‘슥12:1’ 성구를 들어 하나님이 창조하셨던 것은 ‘심령’이라고 말하며, 여기서 심령은 ‘창1:26-27’의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속사람)을 의미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만물’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선민’을 두고 하신 말씀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선 ‘사34:4(만상)’ ‘눅21:25(일월 성신)’ ‘욜2:31(해, 달)’ ‘마24:29(해, 달, 별)’ ‘계6:12-13(해, 달, 별)’ 등의 성구를 근거로 들었다.
이 대표이사는 창세기 1장에서 ‘6일 창조’와 일곱째날의 ‘안식’에 대해서 ‘벧후3:8’의 내용,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를 설명하면서 이 말씀은 이룰 것에 대한 예언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6000년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졌고, 이제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을 탄생시키는 때이며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가 완성돼 가고 있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가운데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나’라는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인가 스스로를 볼 줄 아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도 했다.
한편 이 대표이사는 다음주 목요일(12월 10일) 39회 방송에서는 특별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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