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농협중앙회장(오른쪽)이 2일 서울시 송파구 농협홍삼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경영 현황을 살피고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0.12.3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오른쪽)이 2일 서울시 송파구 농협홍삼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경영 현황을 살피고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0.12.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이 지난 2일 농협홍삼 서울사무소(서울시 송파구 소재)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농협홍삼은 인삼농가의 실익증진과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002년 농협중앙회가 100% 출자해 설립된 회사로 충북 증평에 위치한 첨단 GMP공장에서 100% 계약재배로 수매한 인삼만을 엄격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고 한삼인 브랜드로 다양한 홍삼 제품을 생산·유통하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 강화에 홍삼이 최고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농협홍삼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우리 국민의 면역력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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