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겨울시즌 음료 뱅쇼. (제공: 탐앤탐스)
탐앤탐스 겨울시즌 음료 뱅쇼. (제공: 탐앤탐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연말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겨울 음료로 레드 뱅쇼, 화이트 ‘뱅쇼 2종’을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했다.

지난해 첫 출시 후 많은 사랑은 받은 뱅쇼(Vin Chaud)는 겨울철이면 유럽에서 즐겨 마시는 대표 음료로 와인에 과일을 더해 끓인 음료로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을 뜻한다.

탐앤탐스 뱅쇼는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두 가지 맛으로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베이스에 시나몬 스틱 그리고 레몬과 오렌지를 더해 맛과 비주얼을 모두 살렸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논알콜 음료로 와인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들을 위해 따뜻한 음료와 아이스 음료 모두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부 매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전 매장으로 확대 판매할 예정이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화려한 비주얼과 상큼한 맛으로 지난 겨울 큰 사랑을 받았던 레드 뱅쇼와 화이트 뱅쇼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몸과 마음을 녹여줄 탐앤탐스 뱅쇼와 함께 특별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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