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 오후 6시 현재 4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3일 총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셈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523~524번 확진자는 역학조사 중이며, 525번은 514번의 직장동료, 526번은 516번의 직장동료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514번과 516번은 유성구 식당 관련으로 감염된 확진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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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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