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괴정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수험생과 학부모가 길을 건너고 있다. ⓒ천지일보 2020.12.3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괴정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수험생과 학부모가 길을 건너고 있다. ⓒ천지일보 2020.12.3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7시경 수험생들이 대전교육청 제27지구 제13시험장인 괴정고등학교 정문으로 들어가고 있다.

아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함께 나온 어머니의 모습이 보인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후배 학생들이 선배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응원하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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