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연합뉴스)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가 총리직 상실 위기에서 벗어났다. 현지 언론 및 외신에 따르면 태국 헌재는 2일 쁘라윳 총리가 전역 후에도 군 관사를 사용한 것이 헌법 위반이라는 야당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관 만장일치로 쁘라윳 총리의 군 관사 거주는 군 규정에 따른 것이고, 어떤 개인적 이익도 취하지 않은 만큼 이해충돌도 없었다고 결론내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연합뉴스
photo@yna.co.kr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