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0.12.2
허태정 대전시장.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0.12.2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일 오후 10시경 2명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512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30대로서 지난 달 30일 발열 등의 증세가 나타났으며 2일 확진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513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미취학 아동으로 512번의 가족이다. 1일부터 발열 등의 증세가 나타났다. 

대전시는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 중이며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가 513명, 이 가운데 해외입국자는 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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