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0.12.2
최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0.12.2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510~511번)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510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20대로서 서울 종로구 119번의 접촉자(지인)이다. 

510번은 지난 달 26일부터 자가격리 중 2일 기침 증세가 나타났으며 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511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10대로서 충남 서산 52번(지인)의 접촉자로 밝혀졌다. 

511번은 지난 달 28일 접촉했으며, 무증상 상태에서 2일 확진을 받았다. 

확진자의 방문장소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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