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확진
19일 연속 확진자가 이어져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2일 오후에도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하루 3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151명이 됐다. 지난달 14일부터 19일 연속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151번(10세 미만, 충남#932, 배방읍)은 아산#102번 접촉자(가족)로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1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후 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달 17일 확진된 아산#102번(4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아산시에는 지난 10월 30일 60번째 확진자를 시작으로 11월 13일 0명을 제외하고 33일간 92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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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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