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관련 N차 감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일 선문대 관련, 해외입국자(외국인) 등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464명이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63번(20대, 쌍용2동)은 천안#396번 관련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1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달 19일 확진된 천안#396번(20대, 아산시)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천안#388번(20대, 선문대 기숙사 거주자)의 접촉자다. 이에 따라 선문대 관련 확진자가 33명이 됐다.
천안#464번(40대, 신부동)은 해외입국자(외국인)로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1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후 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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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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