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구미=송하나 기자] 경북 구미시에서 9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폴란드에서 인천으로 입국한 A(50대, 남, 옥계동)씨는 다음날인 1일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확진으로 판정됐다.

구미시보건소 관계자는 “해외입국자로 자가 격리 중 확진돼 이동 동선은 없다”며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입원치료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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