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1일 오후 해외입국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감염돼 하루 4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148명이 됐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147번(40대, 충남#919, 신창면)은 해외입국자로 유증상(미각·후각 소실) 발현, 아산#148번(40대, 충남#920, 신창면)은 해외입국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달 30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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