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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경찰 관계자들이 압수물품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6일 교회에 대한 3차 강제집행 과정 중에서 일부 신도들이 화염병을 동원하는 등 불법행위를 수사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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