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절친 홍수아와 다정 셀카… ‘여신 미모’ 눈길 (출처: 허이재 인스타그램)
허이재, 절친 홍수아와 다정 셀카… ‘여신 미모’ 눈길 (출처: 허이재 인스타그램)

허이재 근황… 전남편과 이혼한 이유는?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허이재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허이재 나이는 34세다.

30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홍수아 절친 허이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이재와 홍수아는 13년지기 절친임을 밝혔다. 허이재는 근황에 대해 “저는 집순이어서 일을 그동안 많이 쉬었다. 밖에 안 돌아다닌다”라며 “수아는 활동적인 편이다. 근데 저는 가만히 있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허이재는 2010년 가수 출신 사업가와 결혼, 5년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당시 허이재는 “최근 남편과 사이가 소원해졌다”라며 “친구관계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허이재의 전남편 역시 당시 기업을 통해 이혼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허이재가 내조에 전념하길 바랐지만 어린 나이에 결혼해 꿈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다”라며 “입장차에 결국 헤어짐을 결정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이재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2016년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을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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