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순천향대 천안병원 선별진료소. ⓒ천지일보 2020.8.23](/news/photo/202011/newscj_천지일보_2020_11_30_222648_844947.jpg)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결정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30일 오후 50대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감염돼 하루 4명이 증가하며 누적 확진자가 462명이 됐다. 이에 따라 천안시에는 지난달 29일 이후 33일간 204명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61번(50대, 두정동)·천안#462번(50대, 두정동)은 30일 순천향대학교부속 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천안시는 30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시민의견 청취를 통해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 격상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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