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48명 ▲원주시 26명(↓) ▲강릉시 5명 ▲동해시 1명 ▲속초시 27명 ▲삼척시 1명 ▲홍천군 17명 ▲횡성군 2명 ▲영월군 11명(↑) ▲평창 3명 ▲철원군 87명(↓) ▲화천군 9명(↑) ▲양구군 2명 ▲인제군 7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52명이다.(괄호 안은 전일 대비 증가·감소)
도내 신규 확진자가 지난 4일부터 연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춘천 2명, 원주 1명, 철원 4명, 영월 2명이 추가(9명)발생 했다.
최근 도내 신규 확진자는 12명(23일)→ 47명(24일)→ 12명(25일)→ 8명(26일)→ 9명(27일)→ 33명(28일)→ 19명(29일)이다.
최근 일주일 도내 신규 확진자는 해제·신규확진자 감소와 증가로 202명(23일)→ 239명(24일)→ 243명(25일)→ 235명(26일)→ 225명(27일)→ 237명(28일)→ 245명(29일)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신규 확진자 414명, 해외 유입 24명으로 총 438명이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는 3만 4201명이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1월 1일(45주차) 일일평균 확진자는 110.4명이었으나 4주 후 11월 22일 일일평균 확진자는 314명이 증가한 424.6명으로 나타났다.
30일 00시 기준 도내 접촉자(격리)는 해제 156명, 접촉자(격리) 257(춘천 11, 원주 202, 태백 1, 삼척 1, 홍천 24, 영월 12, 평창 2, 정선 2, 화천 2이 증가한 1643명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원주시, 홍천군, 철원군이 내달 1일부터 격상되며 강원도는 비 수도권 전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1.5단계로 격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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