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11월 26일부터 1년간 상시 운영되는‘2020 강원온라인 푸드 페스타’에 참가한다.
이번 ‘2020 강원온라인 푸드페스타’는 전년도까지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했던 ‘강원푸드 박람회’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금년에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횡성군귀농귀촌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방법으로 지역을 홍보하고자 비대면 온라인 홍보 부스를 개설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횡성군 귀농귀촌 홍보와 상담을 26일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1년간 상시 운영하게 된다.
한편 횡성군은 귀농귀촌 최적의 입지 여건과 귀농 정책 홍보와 정착 성공 사례 공유를 통해 귀농 생활과 창업에 관심 있는 도시민의 관심을 모으고 많은 도시민들이 귀농창업 및 귀촌생활의 적지로 횡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재환 농업지원과장은 “횡성은 최근 5년 연속 1000명 이상의 귀농귀촌인구를 지속해서 유입하고 있는 지역이다” 라며 “이러한 증가세에 맞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구축 다양한 고소득 작물과 선도농업인을 육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침체된 농촌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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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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