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당뇨안심보험 포스트 (제공: 우정사업본부) ⓒ천지일보 2020.11.30
우체국당뇨안심보험 포스트 (제공: 우정사업본부) ⓒ천지일보 2020.11.30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는 당뇨병의 진단부터 합병증, 사망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무)우체국당뇨안심보험’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우체국당뇨안심보험은 사망에서부터 당뇨병으로 인한 주요 질환 치료비, 인슐린 치료비를 주계약으로 보장해준다. 당뇨관련 주요 질환 진단‧치료비 등 다양한 선택특약으로 당뇨병 진단부터 합병증까지 체계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만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비갱신형으로 보험료가 저렴하고 50% 이상 장해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돼 부담을 덜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무)우체국당뇨안심보험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29일까지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300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SNS 퀴즈 및 공유 이벤트 참여자 중 8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무)우체국당뇨안심보험은 고령화시대에 당뇨진단뿐 아니라 당뇨합병증까지 보장해 현대인의 다양한 요구를 충실히 반영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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