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응원영상 표지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 2020.11.30
온라인 응원영상 표지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 2020.11.30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부총장 김기봉) 5개 단과대학 및 소속 학과 대표들로 구성된 재학생들과 학생홍보단은 2021 수능시험 7일 전부터 대학 SNS로 온라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수험생 응원 영상인 ‘상명대 재학생들은 2021 수능 수험생 여러분들의 수능대박 행운을 응원합니다’에 참여한 상명대 재학생 40여명은 먼저 대학입시를 경험해본 선배로써 코로나19로 인해 대입준비에 어려움이 있을 수험생을 생각하며 응원의 소리를 높였다.

수험생 응원 참가 재학생들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 2020.11.30
수험생 응원 참가 재학생들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 2020.11.30

응원 메시지는 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전달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상명대 재학생들이 고3 수험생에게 보내는 온라인 응원을 통해 코로나19와 싸우며 수능준비를 한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정시모집 접수기간은 2021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