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초연음악실 확산세에 ‘거리두기 3단계’ 수준 강화
부산시, 초연음악실 확산세에 ‘거리두기 3단계’ 수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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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천지일보 2020.11.30
부산시청. ⓒ천지일보 2020.11.30

초연음악실 누적 120명 확진

[천지일보 부산=강태우 기자] 장구 강습과 관련된 음악실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가운데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 수준으로 강화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30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열고 “30일부터 12월 3일 수능시험 날까지 투입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며 “72시간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원천봉쇄한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정부의 코로나19 지자체 대응 방침은 2단계다. 하지만 감염 우려시설에 대한 학생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고 점검인력을 대폭 확대하는 등 3단계 수준으로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변 권한대행은 “앞으로 72시간을 어떻게 버텨내는가에 따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 부산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며 “연말 모임과 가족·친지 모임 중단, 불필요한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생활방역 수칙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3명은 부산 진구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초연음악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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