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앤허니 포에버 클래식 케이크 3종. (제공: 신세계푸드)
밀크앤허니 포에버 클래식 케이크 3종. (제공: 신세계푸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신세계푸드가 편의점 전용 디저트 인기에 힘입어 제품 종류와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편의점 디저트는 카페나 디저트 전문점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에서 쉽게 즐길 수 있어 젊은 층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편의점이나 배달 서비스를 통해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가 많아져 디저트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편의점 디저트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을 출시한다.

CU에서는 ‘밀크앤허니 포에버 클래식 케이크’를 선보인다. 종류는 ‘The 하얀 우유 케이크’ ‘The 빨간 레드벨벳 케이크’ ‘The 노란 리코타 치즈 케이크’ 3종이다.

이마트24에서는 ‘밀크앤허니 딸기크림 초코케익’과 ‘밀크앤허니 헤이즐넛 초코케익’을 출시했다. GS25에서는 공동기획으로 선보인 마카롱 ‘밀크앤허니 X 유어스 마카롱에 취한 밤’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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