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이 오는 12월 3일 치러지는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며칠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0.11.30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이 오는 12월 3일 치러지는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며칠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0.11.30

대학수능 수험생 응원 메시지 보내

끝까지 자녀를 믿고 지켜봐 주시길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이 오는 12월 3일 치러지는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황재만 의장은 메시지를 통해 “올해 수험생들은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학교도 가지 못하고 영상수업으로 불안한 시기 힘들게 공부했다”며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들께서도 그동안 고생 많으셨으며 끝까지 자녀들을 믿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준비해 온 만큼 차분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가진 능력을 모두 발휘하길 바란다”면서 “쌀쌀해진 날씨 건강관리에 유의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