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포스트. (제공: 경기도) ⓒ천지일보 2020.11.30
코로나19 포스트. (제공: 경기도) ⓒ천지일보 2020.11.30

[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오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2번이 추가됐다고 30일 밝혔다.

오산 수청동에 거주하는 92번 확진자는 지난 28일 증상 발현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 동거인 1명도 검사 예정에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92번 확진자는 격리병상 배정요청 중에 있다"며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해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됐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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