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와 방역당국이 지난 주말 1박 2일(13~14일)간 대천해수욕장으로 야유회를 다녀온 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선문대학교에 20일 현장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보건소 직원 35명을 투입해 해당 대학 관련자 2000여명 전수검사에 돌입했다. ⓒ천지일보 2020.11.20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와 방역당국이 지난 주말 1박 2일(13~14일)간 대천해수욕장으로 야유회를 다녀온 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선문대학교에 20일 현장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보건소 직원 35명을 투입해 해당 대학 관련자 2000여명 전수검사에 돌입했다. ⓒ천지일보 2020.11.20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확진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30일 선문대학교 관련 10대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에 따라 대학관련 누적 확진자가 32명이 됐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143번(10대, 충남#901, 대전시 유성구)은 아산#108번(선문대학교 관련) 접촉자로 지난 29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후 3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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