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29일 오후 오후 4시 50분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집행에 대한 온라인 브리핑을하고 있다. (출처: 브리핑 영상 갈무리) ⓒ천지일보 2020.11.29
허태정 대전시장이 29일 오후 오후 4시 50분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집행에 대한 온라인 브리핑을하고 있다. (출처: 브리핑 영상 갈무리) ⓒ천지일보 2020.11.29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에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491명(해외입국자 38명 포함)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6명이다.

대전시(시장 허태정)에 따르면 490번 확진자는 동구에 사는 60대로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0일부터 기침증상이 있었다.

491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40대인데 충북 옥천 10번 확진자가 491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업체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결과를 대전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