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철민(출처: 김철민 페이스북)
개그맨 김철민(출처: 김철민 페이스북)

개그맨 김철민 암 투병 근황…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근황을 전했다.

김철민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여! 아픈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아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철민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고 있는 김철민의 모습이 담겼다.

개그맨 김철민(출처: 김철민 페이스북)
개그맨 김철민(출처: 김철민 페이스북)

김철민은 최근 병원에서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김철민은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뼈다귀’에서 절친한 동료 박명수에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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