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출처: 미운우리새끼)
김민종(출처: 미운우리새끼)

‘미우새’ 김민종 나이 49세… 어머니 산소서 오열한 이유는?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김민종의 ‘미운 우리 새끼’의 애달픈 사모곡이 예고됐다. 김민종 나이는 올해 49세다.

2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민종은 홀로 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민종이 찾은 곳은 지난달 세상을 떠난 모친의 산소였다.

김민종은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말을 해본 적이 없다. 진짜 가슴에 한이 맺힌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김민종의 곁에는 장례부터 발인까지 함께해 준 ‘32년 절친’ 김보성이 있어 눈길을 끈다. 김민종은 김보성에게 ‘가슴에 한이 맺혔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갑자기 떠난 어머니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아 스튜디오를 먹먹하게 만든다.

정우와 김민종이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29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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