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격상후 첫 일요일’… 노원구 체육시설 10명, 동대문구 탁구장 11명 새로운 집단발병
‘2단계 격상후 첫 일요일’… 노원구 체육시설 10명, 동대문구 탁구장 11명 새로운 집단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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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한 28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0.11.2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천지일보DB

‘격렬한 운동·구호까지’… 첫 확진자→지인→체육시설로 연쇄 전파

탁구장 위치지하 환기불가능… 이용자 8명→가족·동료 3명 잇따라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기존 집단감염 사례로 인해 연일 증가하는 상황에 새로운 집단감염이 줄을 잇는 상황이다.

29일 시에 따르면, 동대문구 탁구장 관련해 지난 2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이날 낮 12시 현재까지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이용자 8명, 가족과 동료가 3명이다.

방역당국은 이 탁구장이 지하에 위치해 환기가 불가능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노원구의 한 체육시설 관련해 지난 24일 첫 확진자가 발생 후 현재까지 10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 체육시설에서는 격렬한 운동을 하면서 구호를 외쳐 비말(침방울) 많이 발생하고 거리두기도 어려웠던 것으로 조사됐다.

첫 확진자가 지인에게, 이어 이 지인이 체육시설로 바이러스를 연쇄 전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초구의 한 건설회사 사례에선 지난 26일 첫 환자가 발생한 뒤 총 13명이 추가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한 27일 서울 동작구청 주차장에 마련된 현장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이날 방역당국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569명으로 집계됐다. ⓒ천지일보 2020.11.2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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