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택 결혼 (출처: 해피메리드컴퍼니)
오인택 결혼 (출처: 해피메리드컴퍼니)

오인택 결혼, 신부는 미모의 승무원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개그맨 오인택(36)이 오늘(29일) 결혼했다.

오인택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9살 연하 승무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당초 지난 9월 결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한 차례 결혼식을 연기했다.

오인택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결혼합니다 라이브로 생중계해요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 라이브는 오후3시30분 유튜브에서 오티비를검색하시면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인택은 미모의 신부와 함께 나란히 서서 미소 짓고 있다.

앞서 오인택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감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아직 웨딩사진만 찍었는데 실시간(검색)도 오르고 기사도 많이 나고 감사하다. 오늘 많은 분이 축하한다고 연락이 와서 정말 행복하다. 사랑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