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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내원객들이 검체 채취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이 안내 표지판 너머로 비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0명 늘어 누적 3만3천82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03명)과 비교하면 53명 줄었다. 이날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은 주말 검사 건수가 직전 평일 대비 7천여건 감소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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