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연속 199명 확진자 발생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8일 늦은 저녁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감염돼 하루 6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457명이 됐다. 이에 따라 천안시에는 31일간 19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57번(20대 두정동)은 수원#355번(우만1동)의 접촉자로 28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수원#355번은 지난 23일 인후통 증상이 발현으로 검사 후 27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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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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